나는 기타를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멀티이펙터와 플러그인을 주로 사용해왔었다특히 라인6에서 나온 기타포트를 오랜기간 이용했었었는데...그랬던 이유에 대해서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몰래 기타를 쳐야했던 점과 비용의 문제였다당시에도 기타 이펙터 하나에 저렴한 것도 6~7만원은 했는데 그 비용이 싸지도 않고, 여러가지를 사야한다는 점에서 너무 부담스러웠다거기에 페달보드와 케이블도 사야하고, 거기에 페달파워까지 포함하면 가격도 상승하고 무게도 너무 무거웠다물론, 50x30 규격의 페달보드를 꾸려보기도 했는데, 너무 무거워서 결국엔 다 판매했었다 각설하자면, 나는 리얼 앰프, 스톰박스 보다는 플러그인에 더 익숙한 사람이었다Guitar rig 4, 앰플리튜브 3 때 부터 사용했었고, 최근에는 th-u를 가..